도메인(com/net 등)은 시행사의 정책에 따라 등록정보 검색 시 정보 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2차 도메인을 사용하면 성명, 주소, 전화번호 등이 그대로 노출되니 원치 않는다면 등록정보 숨김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도메인 정보 검색 아무 키워드로 검색을 한 뒤 도메인으로 보이는 사이트 주소를 도메인 검색 사이트인 'Whois'에 입력하고 확인해 본 결과 성명과 주소, 이메일은 물론 전화번호까지 도메인 업체에 등록한 정보가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혹시 내 정보를 누군가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도메인을 등록했던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등록정보 숨김 서비스를 신청하기 했습니다. 가비아 홈페이 바로가기 등록정보 숨김 설정하기 로그인 우선 각자 선택한 방식으로 가..
정부는 2023년 3월 27일부터 불법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액생계비 긴급대출을 신규로 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원대상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자로 소액생계비를 당일 즉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소액생계비대출은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지출용도·상환의지 등 차주 상황에 대한 상담 후 당일 대출로 실행됩니다.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예약과 상담이 필수이며 상담예약은 신청자가 초기에 몰릴 것을 예상하여 혼잡을 방지하고자 매주 수~금요일에 다음 주 월~금요일 상담에 대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는 예약 첫날 예약자가 폭증하여 예약 방식을 변경하여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음 4주간의 상당 예약을 할 수 있도..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일가와 지인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진위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우원 씨는 가족들이 출처를 알 수 없는 돈을 쓰고 있고 범죄를 저지르고 미국 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사진,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내부 사진, 지인들의 프로필 등도 함께 올렸습니다. 한편 그는 조선닷컴과 취재에 응해 “법이 정의를 구현하지 못해서” 이런 행동을 한다고 했다고 하며, 이에 대해 아버지 전재용 씨는 “아비 잘못”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는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고 가족이 출처모를 돈을 사용해 가며 삶을 영위하고 있고 곧 미국 시민권을 획득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의 3.1절 기념사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논란에 기름을 부은 것은 대통령의 연설을 지지하기 위해서라며 일장기를 내건 주민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해당 주민은 자신을 일본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만 취재를 통해 그가 한국이며 목사임이 드러났습니다. 세종시에서 3.1절에 일장기를 내걸었던 주민이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해당 아파트 관리실은 물론이고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을 두고 방송사 취재 당시 당사자는 자신을 일본인이라고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그 사람은 목사였습니다. 많은 대중을 이끄는 목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선전하거나 강요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처지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당사자는 3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