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성 문제로 논란이 있었던 SBS 금토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소방서 옆 경찰서' 1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줄여서 '소옆경'이라 불리게 될까요?)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주요 등장인물 김래원(진호개 역): 광수대 발령 후, 미제사건까지 털어 검거율 118%를 넘긴 레전드 형사, 별명-진돗개 손호준(봉도진 역): 20kg이 넘는 진압장비를 번쩍! 들고, 불 속으로 뛰어드는 강철체력의 사나이, 별명-불도저 공승연(송설 역): 자신이 이송한 환자가 무사히 병원을 나가는 것까지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마음 따뜻한 오지라퍼, 별명-송사리 1회 리뷰 '소방서 옆 경찰서'라는 제목만 보고 오래된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처럼 ..
리뷰 후기
2022. 11. 16.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