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92년 우주 개발로 넘쳐나는 우주 쓰레기를 치우는 청소선들이 있습니다. 그중 태극기를 달고 승리호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는 실력은 좋지만 괴짜인 승선원들이 있는 우주선이 있습니다. 우연히 낚아챈 우주쓰레기 때문에 인간쓰레기까지 청소해버리는 영화 승리호입니다. 등장인물 송중기 : 김태호 역 김태리 : 장선장 역 진선규 : 타이거 박 역 유해진(목소리 출연) : 업동이 역 김향기 : 여자 업동이 역 박예린 : 강꽃님 역 리처드 아미티지 : 설리반 역 지구를 구한 우주 쓰레기 청소부 서기 2092년 지구는 오염되어 살기가 힘든 곳이 되었습니다. 이에 인류는 위성궤도에 UTS를 만들고 화성을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만들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주 개발로 넘쳐나는 우주 쓰레기들은 청소하는 청소선들이 있고..

영화 시사회를 보면 류준열 배우가 유해진 배우의 말에 눈물을 왈칵 쏟는 장면이 있습니다. 주인공의 관계가 특별해 보여 이들이 출연한 영화 에 대하여 내용과 상관없이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같이 한번 보시죠. 등장인물 류준열 : 천경수 역으로 주맹증을 앓고 있는 침술사 유해진 : 인조 역 최무성 : 이형익 역 김성철 : 소현세자 역 조성하 : 최대감 역 박명훈 : 만식 역 안은진 : 소용 조 씨 역 조윤서 : 강빈 역 맹인 침술사는 무엇을 보았는가? 어의 이형익은 궁내 침술사를 선발하기 위해 침술사들의 실력을 확인하지만 마땅한 실력자가 없어 돌아섭니다. 그런데 소경인 한 남자가 진맥도 하지 않고 발소리와 숨소리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더니 시침을 하여 순식간에 병세를 개선시킵니다. 그가 바로 천경수입니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