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은 장구의 신으로 명성이 자자한 가수입니다. 하지만 자신은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보다는 노래 잘하는 트로트 가수로 불리고 싶어 합니다. 박서진에 대한 호불호는 있지만 그가 트로트를 잘 부를 수밖에 없는 사연 한번 들어보시죠. 트로트 신동 박서진의 본명은 박효빈입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라 고기잡이 배를 탈 수밖에 없었고, 배에서 노동요처럼 틀어놓은 트로트를 매일 듣게 되니 자연스럽게 트로트에 익숙해졌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선물을 준다고 하여 지역축제에 참가했는데 어른들의 반응이 진짜 좋았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고, 전국노래자랑, 스타킹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름을 알립니다. 특히 스타킹에서 장윤정을 만났는데 장윤정이 박서진의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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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