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었습니다. 각종 경연 프로그램이 있지만 트롯 경연의 원조인 TV조선의 미스터트롯 2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어떤 참가자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새로운 전설의 등장 대학부 최수호 : '갈무리'를 부릅니다. 첫 번째 참가자부터 올하트를 받습니다. 강태풍 : 강진의 '공짜'를 부릅니다. 애교 섞인 몸짓까지 보여주며 올하트를 받습니다. 박지현 : 진성의 '못난 놈'을 부릅니다. 엄청난 목소리로 올하트를 받습니다. 장송호 : '스타킹'에 출연한 적이 있는 트롯 영재 출신입니다. 갓 20살 청년인데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부르고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노래를 선택했다고 걱정을 합니다만 보란 듯이 올하트를 받습니다. 엄청 우는 걸 보니 부담감이 컸던 모양입니다. 윤준협 : 장윤정의 '카사..

제2의 임영웅, 제2의 정동원이 나올까요? 3년 만에 드디어 방송을 시작하는 미스터트롯 2. 또 한 번의 트로트 열풍을 몰고 정말 새로운 전설이 시작될까요? 이번 시즌은 어떤 참가자가 주목을 받을지 한번 지켜보시죠. 방송시간 방송사 : TV조선 방송시간 : 2022년 12월 22일 목요일 22:00부터 매주 목요일 미스터트롯 2 방송 채널 미스터트롯 2는 TV조선을 통해서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합니다. 동시에 TV조선을 볼 수 있는 웨이브, 티빙에서도 방송하나 유료입니다. 유플러스모바일 TV의 경우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제2의 임영웅? 미스터트롯 측은 시즌 1 때보다 실력자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아마도 시즌 1의 인기를 보고 남자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