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트롯 2 데스매치 마지막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안성훈과 박성진의 대결에서 박성진을 지목했던 안성훈이 이겼습니다. 어마어마한 팬덤을 유지하고 응원 투표에서 1, 2위를 했던 박서진의 탈락이라는 결과를 제작진이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합니다. 박서진이 공백이 크긴 하겠지만 25명의 본선 2차 진출자에 대한 응원 투표는 계속됩니다. 아끼는 참가자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가보시죠. 안성훈 VS 박서진 정통 트롯의 맛을 잘 살리는 안성훈은 장구의 신 박서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였습니다. 두 참가자 다 응원 투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었습니다. 안성훈이 박서진을 지목한 사실을 안 장윤정은 안성훈이 "시즌1에서는 이찬원을 선택해서 패했다. 이번에는 박서진이다. 너 쌈닭이니?"라고 물..

새로운 전설이 시작되었습니다. 각종 경연 프로그램이 있지만 트롯 경연의 원조인 TV조선의 미스터트롯 2가 첫 방송을 했습니다. 어떤 참가자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새로운 전설의 등장 대학부 최수호 : '갈무리'를 부릅니다. 첫 번째 참가자부터 올하트를 받습니다. 강태풍 : 강진의 '공짜'를 부릅니다. 애교 섞인 몸짓까지 보여주며 올하트를 받습니다. 박지현 : 진성의 '못난 놈'을 부릅니다. 엄청난 목소리로 올하트를 받습니다. 장송호 : '스타킹'에 출연한 적이 있는 트롯 영재 출신입니다. 갓 20살 청년인데 현인의 '비 내리는 고모령'을 부르고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노래를 선택했다고 걱정을 합니다만 보란 듯이 올하트를 받습니다. 엄청 우는 걸 보니 부담감이 컸던 모양입니다. 윤준협 : 장윤정의 '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