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1월 국내에 출시된 메타버스앱 '본디'가 3개월 만에 4만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하며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앱 1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싸이월드'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개인정보가 논란으로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입니다. 본디 개인정보 논란 본디를 출시한 회사는 '메타드림'입니다. '메타드림'은 2022년 5월 '트루리'의 지적재산권을 인수하고 서비스 글로벌화 과정을 거쳐서 '본디'를 탄생시켰습니다. '트루리'는 한때 중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는 소셜 앱 '젤리'를 운영했던 회사입니다. '젤리'는 중국에서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휩싸이면서 1위 자리를 내놓았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사용..
리뷰 후기
2023. 2. 14.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