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의 2023년 1차 지명 신인 투수인 김서현(19)이 자신의 SNS에 남긴 부적절한 게시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는 김서현에 대해 훈련 정지 징계를 하였습니다. 2023년 시즌 반등을 목표로 하는 한화 구단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어버렸습니다. 김서현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김서현 SNS 비공개 글 논란 김서현이 최근 SNS 비공개 계정에 올린 글입니다. 이 글이 공개될 당시만 해도 본인이 올린 글이 맞는지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논란 직후 한화 구단에서 확인할 결과 김서현이 작성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글을 보면 초고교급 투수로 인정받고 거칠 것 없이 운동했던 사회 초년생이 프로 구단에 들어오면서 보는 눈이 많아지고 간섭이 많아지자 참지 못하고 비속어를 섞어가면 표현..
이슈 일상
2023. 2. 9.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