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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새해에 가족, 친구나 지인, 동료들에게 정성스러운 인사말 한번 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어떤 인사말들이 인기가 있는지 새해 인사말을 정리해 봤습니다.

     

    2023년-새해-인사-그림
    2023년 새해 인사

     

    일반적인 덕담

    •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해의 기운을 받아 멀리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2023년 토끼해가 밝았습니다. 토끼는 풍요와 영리함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2023년은 토끼처럼 영리하게 보내서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23년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 다 잡으시길 기원합니다.
    • 2023년 계묘년 새해에는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 2022년에 있었던 걱정 모두 내려놓으시고 계묘년 새해에는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시길 바랍니다.
    •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2023년 힘찬 토끼해가 시작됩니다. 올 한 해도 가정 내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힘들고 지쳤던 지난해는 잊고 2023년 새해에는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계묘년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산을 상징하는 토끼처럼 더 많은 부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친지나 지인

    •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새로운 한 해가 왔습니다. 2023년에는 계획한 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평온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 지난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새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2023년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힘든 일은 2022년과 함께 떠나보내시고 힘찬 토끼처럼 행복한 기운을 가득 받으시길 바랍니다.
    •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에도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2022년 힘든 한 해를 덕분에 잘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23년 새해에는 저도 당신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2년 한 해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도 함께 더 좋은 기억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직장 동료나 거래처

    • 2022년에도 코로나의 여파로 힘들었으나, 2023년에는 극복해서 더 희망차고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를 보내길 바랍니다.
    • 2022년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가올 2023년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202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2022년 마무리 잘하시고 계묘년 새해는 토끼가 상징하는 것처럼 풍요로움이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OO님 덕분에 힘낼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2023년에도 잘 부탁드리고 저도 OO님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의할 점

    새해 인사는 사실 간단한 문자메시지, 전화 한 통 등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단체 문자로 생색만 내려는 인사를 전하다 오히려 안 좋은 인상을 남길 수도 있다는 점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맞춤법

    친구처럼 편한 사이라면 중요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맞춤법은 신경 써야 합니다. 특별히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자주-틀리는-맞춤법-정리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어법

    어법에 대해서는 많이 관대해진 편이나 아직도 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관계에 따라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 우선 새해 인사를 단체 문자로 보낸다면 무조건 복사하여 붙여 넣기를 한다면 관계나 서로 간의 예의에 어긋난 문자를 발송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관계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그룹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간혹 한꺼번에 인사를 전하다가 빠뜨리는 분들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에는 미리 인사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면서 1월 초순이 지나기 전에라도 인사를 드리거나 2023년은 설 날이 1월에 있으니 이때 꼭 인사를 드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는 "고생하셨습니다" 등과 같은 표현은 윗사람에게 쓰기에 부적절한 표현입니다. 이런 말을 쓸 때는 관계에 특별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직장 상사나 거래처 사이에서는 이러한 어법에 민감한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여야 합니다.